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AV 여배우 (문단 편집) == 직업의 특성 == 일단 AV 여배우가 최정상급으로 가기 위해선 좋은 제작사와 좋은 소속사를 만나야 한다. [[아오이 소라]]가 결코 동시대의 다른 여배우들보다 특출나게 예뻐서 최고의 배우가 된 것은 아니다. [[S1]]이라는 업계 1위 제작사의 화력이 아니었더라면 과연 아오이 소라가 지금처럼 성공할 수 있었을지는 의문이다. 적어도 1990년대 후반 이전까지만 해도 AV 여배우들은 '''마케팅'''이 없으면 뜰 수 없다는 게 기정사실화되었었다.물론 이런 불문율은 2000년대 들어와서 깨져버렸지만, 여전히 유명 제작사에서 전속으로 있는 배우가 인기를 얻기 훨씬 더 쉬운 편이긴 하다. AV 여배우에게는 일반적인 영화배우나 탤런트와는 달리 [[연기#s-1|연기]]의 기술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편이다. 물론 어떤 표현물이든 배우의 연기력이 좋으면 금상첨화이긴 하지만, 연기력이 좋지 않더라도 [[외모지상주의|얼굴이나 몸매가 예쁘면]] 메이저 회사에서 주연급으로 일할 수 있는 게 AV 여배우다.[* 사람마다 케바케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얼굴이 예쁜 여배우를 선호하며 대표적인 케이스로는 [[미카미 유아]], [[하시모토 아리나]], [[카에데 카렌]] 정도를 예로 들 수 있다. 이에 못지 않게 귀여운 얼굴도 잘먹히는데 그 대표적인 케이스가 [[코지마 미나미]], [[모모노기 카나]]를 들수있다. 이밖에도 육덕을 선호하는 케이스는 [[메구리]][* 사실상 은퇴]를 들수 있고 중년은 [[하츠네 미노리]]를 들수있다.] 그 대신에 여배우의 연기력이 부족한 경우에는 남배우나 촬영 스태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진다. 반면에 외모가 좋지 않지만 연기력이 출중한 배우들은 주연급으로는 잘 나오지 않고 조연으로 자주 보인다. 특히 중년 역할일수록, [[MILF|중년 여성이 취향인 이들]]은 배우의 외모보다 중년이라는 특징에서 우러나오는 원숙함과 포근함을 원하는 경향이 크고, 이를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이상의 수준에는 다다른 연기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배우의 연기력이 좀더 중요시되는 편이다. 대표적인 케이스가 어태커즈에서 고정으로 나오는 모치다 아카네.물론 당연한 얘기지만 외모도 연기력도 출중한 여배우는 탑티어 중에서도 탑티어로 업계에 전설로 한 획을 긋기도 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오하시 미쿠]]다. [[성적 매력]]이 가장 중요하므로 [[몸매]]가 1순위, [[얼굴]]([[외모]])이 2순위이다. 대중들의 [[성적 취향]]이 다양한 만큼 AV 여배우의 몸매도 다양하다. 일반적으로 가장 섹시하다고 여겨지는 '연약한 [[글래머]]' 몸매[* 근육 없이 마르면서 [[유방(신체)|가슴]]과 [[엉덩이]]만 큰 몸매.]가 가장 흔하며[* 그래도 섹시 콘셉트의 [[걸그룹]]보다는 몸매가 탄탄한 편인데, 몸이 너무 약하면 다양한 [[체위]]를 소화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그래서 더욱 섹시한 몸매의 여성을 원하는 남성들은 AV 대신 [[직캠딸]]을 하기도 한다.] [[비만]]([[육덕]], [[BBW]]), [[근육]]질, [[일자 몸매]][* 근육과 일자 몸매는 [[걸 크러시]] 이미지가 있으므로 [[여성향]], [[레즈비언]] AV에서 선호된다.] 등 일반적인 취향에서 벗어난 몸매를 가진 경우도 있다. 외모가 중요하긴 하지만, 외모로만 먹고 살 수 있는 것은 아니며 연기력이 뒷받침되어야 오래 간다. 외모가 뛰어나도 연기가 부족한 배우는 인기에 한계가 생긴다. 영상물에 출연하는 연기자가 연기를 일정 수준 이상 못하면 시청자들로 하여금 작품에 몰입하게 하기 어렵고, AV가 아무리 딸감이어도 AV도 엄연한 영상 형식의 창작물이기에 예외는 아니다. 대표적으로 [[마리아 오자와]]다. 외모는 출중했지만 연기력이 개판이라 많은 비난을 받았다. 사실 이 외모 외적인 부분은 꽤나 중요해서 외모, 몸매, 연기의 삼신기 중에는 최소한 둘이 있어야 인기를 이어갈 수 있으며 이 생활을 이어갈 수 있다. 상기한 마리아 오자와는 대표적으로 연기가 아예 안 되고 몸매도 그저 그랬었기에 당시 리그 최강급 외모를 가지고도 '''일이 안 들어오는''' 상황에 몰렸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어쨌든 AV는 판타지에 대한 자극이라서 연기력이 아예 없는 배우의 경우는 기획을 통해서 그것을 제공할 수밖에 없는데 그런 기획을 소화할 능력이 없었으니... 결국 그녀는 인기에 비해서 굉장한 속도로 하드한 레이블인 ATTACKERS에 진출했고 점점 자기관리가 안 되면서 금방 은퇴를 해버렸다. 연기력이 부족해서 소화할 수 있는 작품의 스펙트럼이 좁아지고 그러다보니 새로운 자극을 줄 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더 하드한 플레이뿐이었다. 현재는 은퇴하고 풍속 일을 하다가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일대에서 스트립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는 [[산노미야 츠바키]]가 그렇다. 얼굴은 [[강한나|연예인]] 닮은 꼴에 몸매도 나쁘지 않고 가슴 사이즈도 괜찮은데 연기력이 심하게 부족해서 시청자들이 선호하지 않는다. 물론 2013년 당시 리그 폭격기로 통하는 [[우츠노미야 시온]]은 몸매와 외모의 두 부분이 모두 뛰어나서 작품이 나올 때마다 판매량 1위를 찍고 있지만 그 판매량 자체가 조금씩이나마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데, 그 이유는 컨셉이 비슷하여 신선함이 떨어지기 때문이었고 결국 일단 은퇴했다가 '리온'에서 [[안자이 라라]]로 예명과 설정을 두 번이나 갈아엎고 다시 데뷔를 했다. 또한 현재 꽤나 인기가 좋은 편인 [[시라이시 마리나]]를 보면 다양한 기획과 컨셉을 소화할 수 있는 연기력에 굉장한 몸매에[* 자그마치 G컵. 윗가슴둘레 90에 허리 60이라는 초특급 글래머다.] 얼굴까지 귀여운 편이라서 판매량 자체는 유지되거나 컨셉에 따라 증가하는 추세다. 그래도 외모는 중요한 게 2016년 딸롱도르 신인상 수상에 빛나는 [[미카미 유아]]는 평범한 연기력에도 불구하고 리그 최고 수준의 외모와 연예인이었다는 특수성을 바탕으로 현재 AV업계 최강자로 군림하고 있다. 그 이전의 [[AKB48|AKB]] 출신 배우들도 금방 은퇴했지만 AV 생태계 자체를 바꿔버리면서 리그를 지배했었다. 한편, 외모, 몸매, 연기가 안 되더라도 롱런 할 수 있는 방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꾸준한 팬 관리. 특히나 AV 업계가 장기 불황에 빠져 오프라인 활동이 중요해진 요즘 들어와서, 처음에는 별로 주목받지 못하더라도 팬 관리로 성공하는 배우들이 많아지고 있다. [[하츠미 사키]]나 [[오츠키 히비키]], [[아이카(AV 배우)|아이카]] 같은 경우가 상당히 팬 관리를 잘 해온 사례. 예전 같았으면 특출난 재능이나 테크닉을 내세워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경우도 많았다. 시오후키를 유독 잘 하거나, 아니면 [[공장장(동음이의어)#s-2|공장장]]이라는 별칭까지 얻을 만큼 다작하여 [[기네스북]]에 오른다거나 치녀 컨셉으로 인기를 얻은 토요마루는 결코 외모가 출중한 편이 아닌데도 오직 테크닉만으로 80년대 최고의 인기를 얻었던 배우 중 한 명이다. 하지만 요즘은 웬만한 배우들이 기본적인 테크닉은 다 어느 정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점점 테크닉만으로 인기를 얻는 경우는 드물어지고 있다. 어느 정도 미화된 면이 있지만 AV 여배우에 대한 실상을 참고할 만한 만화로 카와모토 타카히로의 <도전 AV 여배우>가 있다. 국내에는 4권(현역 여대생 편)까지 정발되었다. 그밖에 미네 나유카의 작품인 [[아라사짱 시리즈]]에서 에피소드 중간에 수록된 부록 에피소드와 AV 여배우짱(AV女優ちゃん)[* 이쪽은 작가의 자전적인 성격인 작품으로 AV 배우뿐만 아니라 AV 업계에 대한 실상이 꽤나 적나라하게 드러난 편이다.]에서, 작가가 전 AV 여배우라서 AV 배우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기도 한다. 어쨌든 이들도 일종의 연예인인데 [[연예인]] 항목을 참고해도 알겠지만 이름을 알리고 돈을 버는 연예인은 어쨌든 굉장히 소수다. 촬영하는 내용은 항상 성적인 내용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여배우를 채용할 때 음부와 항문은 물론 성적으로 모두에게 노출된다는 사실에 거부감이 들지 않는지 물어본다. 어떤 곳은 실제 촬영 내용을 보여주고 이것보다 [[하드#s-1|과격]]한 내용을 촬영할지도 모르는데 괜찮은지 계속해서 물어본다. 또한 몇몇 [[SOD|독특한 제조회사]]는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거부감이 드는 내용을 촬영하기도 하기 때문에 [[비위#s-1|비위]]가 강한지 묻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 이전에 기획사가 하는 일은 일감을 찾아주는 것이고 선택권은 여배우 본인에게 있기 때문에 돈이 급하지 않은 이상 자기가 촬영하기 싫은 AV는 촬영하지 않는다. 흔히들 AV에서 말하는 순애물 조차 실제 섹스에 비해서는 다소 과격한 편이다. AV의 목적은 판매고 판매를 위해서는 밍밍한 건 크게 효과를 기대하기 힘드니 과격한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순애물조차도 이런데 하물며 그 AV에서도 과격하다고 하는 하드코어물은 답이 없다. 일반적인 하드코어물 조차도 '저렇게까지 해야 하냐' 는 말을 듣는 것이 수두룩한데, 스카톨로지, BDSM 같은 이상성애물까지 간다면 상상을 초월한다. 당연히, 아무리 연출된 상황이란 걸 알더라도 촬영하는 배우도 사람인만큼 멘탈 날아가는 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다. 물론 데뷔 이전에 이렇게 지속적으로 경고를 하고 일감 선택권을 주는 곳은 정상적인 기획사의 이야기고, 몇몇 부도덕한 사장들이 [[Bakky|운영하는 기획사]]는 그냥 적당히 예쁜 여자를 꼬드겨서 아무 설명없이 [[하드코어#s-1|하드코어]]물로 넘겨버리는 경우도 있었다. 실제로 이런 경우는 여성이 어쨌든 마음을 먹고 돈을 벌기 위해서 촬영을 하려 한 것인데, 상상을 초월하는 하드코어 플레이에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고 바로 은퇴하게 되는 경우가 된다. 아마추어물 중에 하드코어한 작품에는 이런 경우가 더러 있다. 2016년, 대형 기획사들도 일반 연예인을 지망하는 지망생에게 부당계약 강요로 AV를 찍게 만들었다는 것이 일본의 인권단체 'Human Rights Now'와 '포르노피해와 성폭력을 생각하는 모임'에 의해 밝혀졌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22&aid=0003034683|#]], 위약금을 빌미로 일종의 사기계약을 체결했던 것이다. 같은 AV업계에 종사하더라도 외모가 안 받쳐주면 일찌감치 [[MILF]]로 빼서 그쪽 전공을 살리면 그만이다. 2010년대 들어와서 일본에서도 MILF가 크게 인기를 얻기 시작해서 그런 식으로 중년물로 나가는 배우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본이 [[고령화]]한 탓인지, 2010년대 들어서는 40대, 50대 심지어 60대 AV 배우도 데뷔하고 있다. 그 자체로 희귀한 장르이며 고정 수요층이 있는 장르라서 [[인처]]계열 AV가 투입 비용대비 가장 수익이 좋다고. 참고로 우리나라도 비슷한 상황을 걷고 있다. 우리나라 중년 아저씨들도 중년 아줌마들이 나오는 야동을 본다. 얼굴 드러내는 것을 극도로 꺼려서 그런 이유로 일부러 복면을 쓰고 나오는 [[쿠노이치]]물만 전문적으로 찾아다니는 AV 배우도 존재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